퀵릴리즈 사볼까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내가 잘 쓸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흠.

pkg update
@pkgupdt@fedi1.pkg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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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bbyist photographer and football fan.
Mostly Korean, also English spoken. | 日本語も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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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념
@hanzo 빛이 80%는 결정하죠...;
사진 푸념
스튜디오에서 조명 풀 세팅 하고 찍은 사진이랑 어두운 현장 사진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가 좋지... 괜히 장소, 장비 비용 지불하고 스튜디오에서 찍는 게 아니에요. 참...;
그러니 공직자들은 연합우주를 하시라. 한국 서버 하나 열어서. ㅋㅋㅋㅋ
더 나아가서는, 공직자의 컨텐츠가 사기업의 광고를 붙이는 수익 컨텐츠가 되어도 괜찮은가, 하는 문제가 있음. 여러 통로 중 하나라면 괜찮지만 유일한 수단이 되면 이건 특혜가 됨. 페북이건 X건 이 문제는 변하지 않음.
정치인이 SNS 하는 거야 소통의 한 창구이긴 한데, 공직자가 사기업의 특정 서비스에 의존하는 건 문제가 있음. 예전에는 그나마 퍼블릭 웹으로 읽고 따라가는게 가능했는데 요즘엔 그 것도 가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민이 공직자의 메시지를 보느라 특정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는 게 맞는지는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 관련
@beancan 유럽과 동북아에서 러시아의 포지션이 다르죠...
우크라이나 관련
우크라이나는 외교에서 자신들이 러시아를 막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는데, 그게 동북아시아에서는 안 먹힌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듯. 여기서 러시아의 압박은 주요 문제가 못 되요... G2 경쟁에 나머지들이 어떻게 살아남을까 고민하는 동네라고.
손으로 연필 깎은지 몇십년이지만 오늘 또 새로 배웠다. 정말로 뭐 좀 하나 해보려면 끝이 없구나.
숭인문... 11년만에 완결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연재 재개했다고는 들었는데 (또 연중하겠지... 해서 안 봤다.) 이번에 단행본으로 다 나왔구나. 😇️ 작가님에게 일단은 감사를. ㅋㅋㅋ
AI 컨텐츠의 범람은 코딩에 한정되지 않는다. 가장 대중적인 유튜브에서도 교양을 가장한 AI 영상들이 밀려들고 있다. 영상을 만들 정도면 그 비용에 맞는 내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던 가정은 깨졌다. 이는 블로그 등 인터넷 컨텐츠가 출판에 가했던 충격보다 더 크고 빠르게 진행 중이다.
요즘 인기를 끌었던 모 AI 영상 게시자는 내용에 대한 조사부터 영상 제작까지 모두 AI로 진행하고, 그 내용의 진위를 확인할 지식은 가지지 않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리는 이제 제작은 싼데 검증은 비싼 시대에 다시 진입하고 있다.
https://news.hada.io/topic?id=34900
오픈소스의 역사에서 성당과 시장은 가장 중요한 전환점들 중 하나이다. 그러한 시장(Bazaar) 모델이 근 30년 만에 AI 코딩 PR의 증가로 다시 도전 받고 있다. 과연 시장은 AI 만든 대량의 PR 하에서도 잘 동작할 것인가? 성당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은 아직 이르지만, 30년의 세월은 많은 것을 바꾸었고 새로운 적응이 필요하게 되었다.
하, 결국은 자주 쓰는 SW는 커스텀 빌드를 하는구나야...
흠, writefreely가 페디버스에는 아직 버그가 좀 있네요. ^^;
<p><a href="https://cine21.com/news/view/?mag_id=110713">[기획] 무엇을 담을 것인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사진의 얼굴> 구와바라 시세이 포토저널리스트×고희영 감독 대담</a> [...]</p>
[기획] 무엇을 담을 것인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사진의 얼굴> 구와바라 시세이 포토저널리스트×고희영 감독 대담
구와바라 시세이 선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사진의 얼굴을 봤다. 감독은 사진이 주인공인 영화라 했지만 나에게는 촬영 전은 물론이고 그 후에도 피사체와 주위 사람들, 사건 그 자체를 대하는 선생의 노력이 인상 깊었다. 사진은 순간의 기록이지만, 사진가는 그 순간만 다루는 직업이 아니다.
프리/포스트 프로덕션을 강조하는 말보다도 더 길게, 말 그대로 인생을 관통하는 작업이자 관심인 것이다. 포토 저널리스트는 무슨 일을 하는가,의 한 모범을 봤다.
또한 선생이 영화를 위해 옛적 필름들을 다시 인화하면서 동료와 상의해가며 열심히 닷징 하시는 부분도 재미있었다. 다큐멘터리 사진도 시간 여유가 있으면 매체에 맞게 지금도 새로 보정을 하신다. 아날로그 특성 상 한 장 한 장 다 해줘야 하기도 하고.
카메라는 풀프여야 하나? 포서드-마포 쭉 쓰다 풀프로 이전한 경험으로 말하면, 마포의 장점은 확실하나, 장망원 중심이 아니라면 이제 굳이 마포를 쓸 이유가 없다. 장망원 중에서도 탐조 등 야생 촬영은 AF와 노이즈 성능에서 열세라, 도보로 이동하는 등 렌즈 크기가 중요해야 경쟁력이 있음. 24MP 풀프가 싸고 작은 렌즈들 사용이 가능해서 지금은 이쪽이 스윗 스팟이라고 봄. 역으로 같은 풀프라고 해도 40MP 이상 고해상도 시스템은 렌즈 성능 요구치가 별도의 시스템이라 봐도 될 정도.
옛날엔 배포판도 이거저거 테스트해보고 했는데, 요즘엔 그냥 데비안 쓴다. OpenBSD도 테스트만 해 보고 언제 도입할지는... 몰루? ㅋㅋㅋ
flatpak chromium 테스트 중. 괜찮은듯?
"쇼핑몰 라이프". 내가 지인에게 구마시로 선생과 비슷한 문제의식으로 쓴 단어다. 겉보기엔 깨끗하고 소비에 편리하지만, 시선과 동선이 철저히 통제되고 생활은 숨겨진 타인의 노동으로 유지되는 삶. 즉 지불은 있지만 발견은 없는 삶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었는데, 그 지인은 깨끗하고 편리하면 좋은 거지, 굳이 더럽고 무질서한 곳에서 살 필요가 있겠냐고 하더라.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11800011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 저자 구마시로 도루 인터뷰 - 경향신문
통렬한 지적들로 가득찬 인터뷰. 일독을 권합니다.
과도한 ‘의료화(Medicalization)’ 현상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예전 같으면 조금 특이하거나 산만한 사람으로 넘겼을 이들을 이제는 ‘교정해야 할 환자’로 분류하는 식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졌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치를 오직 ‘기능’으로만 평가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잔인해질 수밖에 없다.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감각은 ‘폐를 끼치는 타인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동전의 양면과 같다. 내가 완벽한 무해함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스스로 검열하는 만큼, 타인의 사소한 잡음이나 이질성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khan.co.kr
“한국은 ‘사회적 표백’ 통해 ‘무해한 시민’으로 개조되는 사회” 일본 정신과 전문의의 일침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앞에서 뒷사람을 기다리게 할까 봐 손을 떨고, 카페에선 옆 테이블에 목소리가 들릴까 숨을 죽인다. 도시의 효율성을 만드는 완벽한 질서를 따라가기 위해 사람들은 매 순간 필사적으로 스스로 검열해야만 한다. 사회가 ‘쾌적’해질수록 정작 그 안의 개인은 ‘불쾌함’에 시달리는 현대 도시의 역설이다.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는...
https://pixel.pkgu.net/html/69184592ec4c3acc2edc.html
이제는 슬슬 낡아가는 KTX-산천. 표면의 질감은 흑백에서 오롯이 드러난다.
pixel.pkgu.net
69184592ec4c3acc2edc | pkgu.net photo
Yongsan Station, Seoul 2026
예고한 대로 애플 아이패드 매직키보드와 로지텍 콤보터치간의 비교 후기와 매직키보드 한 달 후기를 블로그에 작성했습니다.
creativesilver.tistory.com
애플 아이패드 M5 매직키보드 한 달 사용후기와 로지텍 콤보터치와의 비교 (One-Month Review of the Apple iPad M5 Magic Keyboard and a Comparison with the Logitech Combo Touch)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지난 9월 첫째 주에 아이패드 프로용 애플의 매직키보드를 구매를 했습니다.https://creativesilver.tistory.com/413804 애플 아이패드 프로 M4 11형 매직키보드 화이트 구매, 언박싱 (Apple ipad pro Magic Keyboard 11inch Unboxing)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최근에 사용하던 머레이의 아이패드용 포고핀 키보드 케이스가 구매하고 나서 사용한 지 1년 거의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creativesilver.tistory.com 제가 구매한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11형 모델이었는데요.현재는 M5용 키보드라고 판매중이지만 M4 아이패드 프로도 같이 호환, 사용이 가능합니다.지난 번 일주일 ..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디까지 보호/지원하고, 언제 자율성을 줄 지 그 시점 판단은 비단 조직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요구한다는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 지금 한국의 대형 지자체 정책이 그러한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https://pressian.com/pages/articles/2026100115590275957
런던이 너무 강한 나라, 영국은 왜 지방의 힘을 되살리려 하는가? - 프레시안, 김상수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교수
현대에서 지역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국제 무역 체제에 접속하는 일이다. 즉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은 지금 위치와 상관없이 몰락한다. 산업 종류는 상관 없다. 해외 수요를 끌어올 수 있느냐가 그 지역의 성패를 좌우한다. 관광조차도 외국인을 끌어오지 못한다면 한계가 뚜렷하다. 단순히 선진국, 잘 사는 나라 내의 지역이라는 점만으로는 이제 부족하다.
광역지자체 통폐합에 대해 친구에 한 말이 있다. 경남 메가시티, 전남광주 등 거대 지자체의 성립은, 역으로 중앙정부가 지고 있던 지방 균형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따라서 거대 지자체의 역량이 국제 레벨에 이르지 못하면 그나마 받아오던 지원조차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어떤 사업을 어떻게 일으키고, 국제 교역망의 일원으로 낄지, 지금부터 부단한 투자와 노력이 요구된다.

pressian.com
런던이 너무 강한 나라, 영국은 왜 지방의 힘을 되살리려 하는가?
한 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도시가 오히려 그 나라의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 얼핏 모순처럼 들리는 이 질문이 영국을 보면 결코 과장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런던은 세계적인 금융도...
사람이 하는 말은, 모두가 결국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단수가 아니고, 모두가 나로 돌아온다.
AI에도 모국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