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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나 신, 이종족과 사람 사이에서 난 아이에 대한 설화는 전세계에 있는데, 요즘 고고학적 연구에서 나오는 다양한 인간종들과 사피엔스 간 번식이 일어났다는 증거들을 보면 이런 경험이 이야기로 전해 내려온게 아닌가 싶다. 당장 조선 시대에도 서양인들을 보고 사람인지 의심했다가 밥 먹는 거 보고 받아들였다고 하니까, 선사 시대에는 더했겠지. 단순히 토템 신앙만이 아니라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