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updt@fedi1.pkgu.net

6천만 화소급의 FF 센서의 회절 한계는 f/5.6 정도라고. 그 이상 조이면 광학적 해상력 저하로 센서 성능을 모두 살리기 어렵고 소니가 밝은 렌즈 개발에 나서는 이유도 그 부분이 크다고 한다. 이번에 나온 400mm 렌즈가 저 근방에 맞춰져 있다.

물론 회절이 온다고 해도 고화소 센서가 저화소 센서보다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화소가 올라갈수록 해상력 최대치가 조리개 개방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 노이즈를 제외한다면 고화소 센서는 저화소 센서보다 최소 동등 이상의 화질을 낸다. 다만 조리개를 조이면 상대적 차이가 줄어든다.

전통적?인 주간 조리개 f/8 기준으로 6천만 화소급 FF는 다른 포맷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