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update's avatar

pkg update

@pkgupdt@fedi1.pkg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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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bbyist photographer and football fan.

Mostly Korean, also English spoken. | 日本語も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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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초반 퇴장이라는 초대형 퇴장에도 불구하고 홀란의 미친 라인 브레이킹으로 원정 맨더비에서 승리.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챔스에서 기세 오른 맨유를 10명으로 봉쇄해냈다는 점에서 얻은 게 굉장히 많은 경기였다. 마레스카 체제에 큰 도움이 될 것.

역으로 맨유는 상당 기간 흔들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케릭 감독이 팀을 수습하기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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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의 자두가르, 명불허전이구나. 복잡한 이야기, 사람을 단순하게 그려내는 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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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일반적이지는 않다. 결국 게임을 주로 하는 버튜버들은 잘 안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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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서 흑백 사진으로의 선택은, 그저 색이 마음에 안 들어 뺀다기보다는 새로운 색의 선택에 가깝다. 나에게는 그런 감각이다. RGB 채널을 조정해서 내가 원하는 밝기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Daebang station, Seo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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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bang station, Seo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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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풀프에서 f/8까지 조여도 종종 뒤가 날아간다는게 불편하다... ㅋㅋㅋ; 물론 수학적으로 계산되기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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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서드는 고감도 노이즈만 빼면 여전히 매력적인 포맷은 맞음.

... 문제는 바디들이 안 나와서, 그리고 나온 바디들 가격이 풀프레임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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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큉크 블루는 이제 그만 쓰지 싶다가도 계속 펜에 넣고 있는 잉크. 요즘 환율 땜에 가격이 좀 올라서 아쉬울 뿐. 아마 아주 좋네 하지 않아도 하나쯤은 계속 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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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토트넘 진짜 안 풀리네; 1골도 못 넣을 경기력이냐 하면 아닌데... 이게 참.;

하긴 사비우나 마르무시도 그래서 맨시티에서 자리를 못 잡은 거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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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의 핵심은 1.41:1, ISO 표준용지의 종횡비다. 반으로 잘라도 유지되는 sqrt(2):1의 비율. 이게 겉 화면과 안 화면을 같은 비율로 유지하면서, 어느 쪽을 쓰던 연속된 사용감을 주는 핵심 디자인이다. 이게 전제된 다음에야 애니메이션을 주던 앱 레이아웃을 전용으로 튜닝하던 할 수 있다.

폴드8은 겉 16:10, 안 4:3. 이건 폴더블 태블릿 겉면에 별도의 폰 화면을 붙인 디자인이다. 펼치면 별도의 기기처럼 느껴지고, 앱 레이아웃도 통일될 수 없다.

듀오는 이 독자비율을 위해 (루머로는) 삼성폰 대비 1.5배 이상의 패널값을 지불하고, 미대응 앱은 레터박스를 두고 아이폰 비율로 줄여서 표시한다. 애플 자신과 앱 개발사들에게 많은 비용을 강제하면서도 하나의 기기, 하나의 레이아웃을 접어도 펼쳐도 유지되도록 고집한 것이다.

이런 게 프리미엄 제품의 기획이다. 아이폰 듀오는 폴드8에게 럭셔리란 무엇인지 보여줬다. 삼성의 선택도 기능상 문제는 없다. HW도 앱도 삼성쪽이 더 비용효율적이다. 하지만 끝까지 통일된 UX 앞에서는 얼기설기 붙인 싸구려 제품이 된다. 주름이고 펜이고 카메라고 다 곁가지에 불과하다. 애플이 오랫만에 자신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jejuorange.bsky.social@bsky.brid.gy

이란 전통식 건포도 만드는 법. 껍질이 두꺼운 포도를 햇빛에 그냥 말리면 썩기 때문에, 끓는 물(재가 들어간다고)에 한 번 데쳐서 건조할 때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게 한다고.

@pkgupdt@fedi1.pkgu.net

어차피 RAW 현상에서는 16bit png로 내보내기 때문에, 보정하기는 편하네.

TIFF 대신 PNG를 쓰는 이유는 제가 돌리는 툴들 중에 PNG 받는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pkgupdt@fedi1.pkgu.net

어제 올렸던 사진에서 비네팅을 빼고, gimp에서 배경 밝기를 살짝 누른 사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Yongsan station, Seo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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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an station, Seoul 2026

@pkgupdt@fedi1.pkgu.net

https://github.com/manu12121999/GIMP-Selection-Refiner

메타에서 발표한 윤곽선 따기 AI, segment-anything-2 모델을 gimp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

gimp가 포토샵 대비 제일 약한 부분이 선택 도구인데, 실제 써 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으로 강화해준다. 다만 base 모델 기준 5GB 정도의 용량은 각오해야.;;

github.com

GitHub - manu12121999/GIMP-Selection-Refiner: GIMP Plugin to refine a selection using a neural network

GIMP Plugin to refine a selection using a neural network - manu12121999/GIMP-Selection-Ref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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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게임을 안하다보니 인방도 특이한? 몇몇 사람 빼고는 잘 안 보게 되는군... 그렇다고 여캠 보는 것도 아니고.;

@draco@pointless.chat

파이롯트의 재앙
CON-40 컨버터의 실측 잉크 용량은 0.5g = 약 0.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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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은 webp로 변환해서 올리니까 힘들인 미묘한 계조는 다 눌려서 떡졌네... 뭐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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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사진은 순수하게? 찍은대로? 나와야 한다는 사람들은 이 영화에서 선생이 손수 닷지 작업 하는 거 좀 봐야 함. 다큐멘터리의 거장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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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서 흑백 사진은 단순히 색도를 빼는 게 아니다. RGB 세 밝기값을 밝기값 하나로 바꾸는 작업은 그 자체로 별도의 연출이고 의도다. 어떤 면에서는 필름 시절의 필터 기술을 써야 하는 흑백전용센서보다 컬러센서가 더 폭 넓은 표현이 가능한 면도 있다.

Seodaejeon station, Daejeo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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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aejeon station, Daejeon 2026.

@pkgupdt@fedi1.pkgu.net

FSS 40주년 기념 그림책+설정집이 나온다는 모냥인데, 이번에는 그냥 한국어판 살까 싶기도 하고, 원서 살까 싶기도 하고. FSS는 일본어 고어 말투 많고 말장난도 심해서 번역이 쉽지 않다. 요즘 한국어판 번역은 나쁘진 않은데...

@pkgupdt@fedi1.pkgu.net

그리고 역시, 선생은 카메라 렌즈 뭐 쓰나? 하고 열심히 본 나는... 사진가는 개뿔 그냥 카메라 오야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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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영화가 구와바라 선생에게 기쁨과 자랑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pkgupdt@fedi1.pkgu.net

어떤 사진가가, 이제 기록의 역할은 정보량이 훨씬 많은 영상이 주로 하고, 사진은 감정과 사상의 표현도구여야 한다고 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으나 시선과 시간을 고정하고, (원 발언자와는 다른 용례지만)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는 사진의 기록 기능은 여전히 존재한다.

사실의 기술에 긴 보고서가 더 잘 맞지만, 단 한 문장이 진실을 꿰뚫을 때도 있다. 사진도 여전히 그렇다.

@pkgupdt@fedi1.pkgu.net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10713

구와바라 시세이 선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사진의 얼굴"을 봤다.

감독은 사진이 주인공인 영화라고 했지만, 다큐멘터리 사진가는 주제와 피사체 앞에서 어째야 하는지, 촬영 전후에 대해 하나의 모범을 봤다. 선생과 이러한 기록을 남긴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흥미 있기 어려운 영화겠지만, 그렇다면 추천하는 영화. 상영일이 많이 남지 않은 게 아쉽네.

cine21.com

[기획] 무엇을 담을 것인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사진의 얼굴> 구와바라 시세이 포토저널리스트×고희영 감독 대담

셔터를 여러 번 누르는 사치가 허용되지 않던 필름 카메라 시절. 현장은 급박했고, 위험했으며, 때로는 접근조차 쉽지 않았다. 겹겹의 난관 앞에서 한 남자가 카메라를 들었다. 진실된 태도와 꾸밈없는 시선,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품고, ‘온리 원컷’의 태도로. 1962년 미나마타병 취재를 시작으로 세상이 외면하고 싶어 했던 현장들이 그의 필름에 하나둘 새겨...

@pkgupdt@fedi1.pkgu.net

외부 LLM에 자신의 데이터를 넣은 행위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그 데이터가 어떻게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솔까 운영사도 모르는 상황인데...